또 다른 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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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과거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 명복은 자신이 조선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잠시 혼란에 빠진다. 그것도 평민이 아닌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조선의 임금인 고종으로 환생했다는 놀라운 사실 앞에 그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당시의 조선은 약소국이자 침략자의 탈을 쓴 외세가 호시탐탐 노리는 먹잇감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한 명복의 필사적인 노력. 원 역사에서처럼 힘없고 초라한 조선이 아닌 그 어떤 나라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명복의 치밀한 계획들이 드디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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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진
March 7, 2021
대체역사소설도 쓸만한시점에써야지 이명복이는 우리한민족역사최악에군주인데 오죽하면자국에생긴일까지 외국군대불러다가 자기백성들죽이고 마누라는 나라가뭔지도모르는오로지 본인과 지가문만있어서 민가만써도 똥지개라도 어디고을수령한자리차지하고 왕은 나라가풍전등화인데도 오로지 나라보다는 지왕권강화에만몰두 정적인 대원군에 장손인 이준용등을죽이려고 암살시도하고 누가조선을바꾸자만해도 암살자보내고 나라가망해서 왜구들에게 백성들은핍박을받게생기고 곳곳에 독립운동을시작해도 이완용을보내 지목숨살려줘라 명예로라도 왕이라해다오등 그리고 후궁을들여서 흥청망청 그런작자를 주인공으로 쓰고싶냐멍충아 차라리 세계가급속도로성장하는 숙종때 그때당파싸움부축이고 여인네내세워서 환국정치를일삼고 우리역사상가장심하게 당파싸움만했던그시기 다른나라들은 엄청발전하고있을때 숙종때가 시점이좋다 그시기로한번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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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한무풍 

역사는 우리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하지만 그 거울에 나타나는 모습은 일정하지가 않다. 역사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이건만 인간의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일 뿐이다. 각자 보고자 하는 것만 또는 보고 싶은 것만큼만 보여준다. 에서 무엇을 보게 될지는 각자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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