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은 스피치강사의 꿈을 키웠지만, 25살이 되던 해 준영의 엄마가 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당장 생업을 책임져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꿈을 잠시 내려놓고 매달 월급이 나오는 회사에 취직을 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미국에서 인연이 닿아 효정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꿈도 없고, 희망도 없는 효정에게 준영은 용기를 북돋아주고,?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준영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다시 힘을 내보기로 하는 효정의 성장기 로맨스!?
준영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효정과, 효정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은 준영의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