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꿈을 꾸면 레전드 선수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고?”
무하마드 알리(복싱 레전드): 네가 한바다냐? 템포 따라와라.
얀오베 발트너(탁구 레전드): 존나 느리네. 발이 보인다, 발이 보여!
듀크 카하나모쿠(서핑 레전드): 밸런스를 잃으면 목숨을 잃는 거야, 알겠냐?
“아니, 나는 축구선수인데…….”
지미, 종목이 랜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