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 무골에 타고난 신력. 무인으로 살도록 태어난 소년, 자우기. 하나 강호의 절대자였던 아버지는 아들의 평범한 삶을 위해 무력을 봉인하는 잔혹한 대법을 펼친다! 뜨거운 피를 재울 길은 문文의 수련뿐. 그러나 화선지 위의 붓놀림은 패도적인 기세만을 새기고 타고난 무재는 강호 대문파의 비전들마저 흡수해 버리는데…. 잠재우고 싶었던 패력, 그러나… 짓누를수록 솟아오르는 무사의 본능! 설작의 신무협 장편 소설 『팔담무사』 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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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分和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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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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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설작 글을 쓰는 게 즐겁습니다. 그러나 제 글을 보시는 분들도 즐거울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남에게 글을 보일 때는 언제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겐 즐거움으로 남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