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0년이 지난 후 남편과 같은 사고를 겪을 뻔하며 규현과 만나게 된다.
규현은 말한다. ‘왜! 왜 나를 밀어내는데! 당신 나한테 흔들렸잖아!’
밀어내야 하는 여자와 잡고 싶어 하는 남자와의 이야기.
하나와 하나가 만나 둘이 아닌 셋이 되고 넷이 되는 이야기.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완전천재.
사람 냄새 나는 글을 쓰고 싶고 사랑을 믿는 글쟁이.
빛, 가면, 헬로, 야수의 인장, 울프, 수컷, 36.5도, 사막에 피는 꽃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