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노래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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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ی ب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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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س ای بک کے بارے میں

 “난 당신을 떠나지 않아.”

 

 

쇠락한 항구 도시 비샤트란에 내려온 미치광이 황자 셰인.

그를 맞이한 건 마을 사람들에게서 바다 마녀라 불리는 검은 머리의 로렐뿐.

자신만의 틀 안에서 사랑을 두려워하던 셰인과 로렐은 천천히 그들만의 사랑을 시작하는데……. 정지원 작가가 선보이는 물빛 러브 판타지 로맨스!

 

 

“당신이 좋아. 나한테 딱딱거리다가도 내가 발작하는 척하면 금방 걱정스러워하며 돌봐주는 당신이, 떠나고 싶다고 하면서도 창문으로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당신이, 마을 사람들이 싫다고 하면서도 남아 있던 재산을 풀어 그 사람들을 도와주는 당신이 좋아.”

그녀의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의 말은 그녀의 귓가에서 노래처럼 울리고, 따스한 바람처럼 감겨들고, 그리고…….

그녀가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

“발작하는 척해요?”

“아, 그게…….”

셰인은 문득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약간 물러났다. 그의 얼굴에 어설픈 미소가 떠올랐다.

“그러니까 말이지, 말했잖아. 미친 게 아니라고.”

درجہ بندی اور جائزے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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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صنف کے بارے میں

 정지원

 

「여름의 끝」, 「푸른 바다의 노래」, 「봄바람」, 「길들여지다」, 「민들레 한 송이」, 「초혼사」, 「하우스허즈번드」 등을 출간, 「깊은 밤을 날아서」로 2004년 제9회 신영 사이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인연」으로 북박스 장르문학상 로맨스 부분 가작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1, 2」,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 2」,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4색 로맨스 : 일상 혹은 환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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