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다. 두나는 하나에게 그렇게 말하곤 하나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하나의 몸이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두나는 하나의 양 쪽 엉덩이가 빨개질 때까지 그 매질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손이 더 아플텐데... (중략) 금발의 백인 여자 세 사람이 한국과 같이 알몸으로 나를 맞이했다. 한국에서 많은 모습을 봐 왔지만 너무나 큰 차이에 나는 잠시 멍하니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비교도 안 되게 크기가 차이가 나는 유방. 뒤를 돌려 보니 더욱 자지를 쑤셔박고 싶은 보지구멍. 터질 정도로 빵빵한 히프. -이름이 뭐냐? -저는 쥴리아. 그리고 세를리엔. 레이사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