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배우고 성장하며 더 나은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 판타지생활 작가. 그는 전작 <160년만에 돌아온 연금술사는 조용히 살고싶다>를 통해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힐링 판타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먼치킨 공무원 웨펀마스터로 돌아왔다. 지극히 현실적인 설정과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재밌게 버무려내는 것이 무기인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개성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필명처럼 ‘판타지’를 생활로 실천하는 작가. ‘2021 스토리아레나’ 입상,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특선에 수상하며 자신만의 장르를 공고히 구축해가고 있는 그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한다. [작품활동] <160년만에 돌아온 연금술사는 조용히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