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把異) 1

· 파이 (把異) 第 1 冊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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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종이책2쇄증판]사람들은 언젠간 헤어질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간 잊힐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가 죽을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고, 지친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한다. 스산한 바람이 귀를 스치고, 손을 스치고, 이마를 스치고, 목을, 팔을, 다리를, 눈을 스친다. [바람 속에 언제나 있어.] 그 바람이구나. 찾아왔구나. 절로 눈물이 맺혀 흐른다. 피해 갈 방법도,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그 인연이 결국은 거기까지였다. 최정화(령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파이 (把異)』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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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최정화(령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 래미와 평생 같이 사는게 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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