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평화 유지를 위해 출발한 남북한 통합 파병 부대. 그러나 기이한 현상에 휩쓸린 그들이 다다른 곳은 놀랍게도 1905년의 대한제국! 삼족오군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파병 부대는 러일전쟁의 한가운데에 뛰어들어 일본 함선을 나포하고 천황을 위한 행사장에 폭격을 가하며 일본군과 친일 세력 토벌에 나서는데……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4.3
리뷰 23개
5
4
3
2
1
이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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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단합된 모습이 참으로 잘 어울리게
김용성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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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상놈으시시들
박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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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재미 있어요
저자 정보
이윤규 저자 이윤규는 바쁘게 살다가도 종종 역사가 바뀌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역사에 만일이란 말은 없다지만 누구나 한 번은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1905년 러일전쟁 당시 동해 해전부터 새로운 역사를 그려 보려고 했습니다. 한 명의 영웅보다는 모두가 다 역사의 영웅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