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

푸르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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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인간의 도리에 대한 명쾌한 가르침! 어지러운 세상살이에 휘둘리지 않을 정신의 좌표를 일러주는 퇴계 이황 선생의 웅숭깊은 가르침『퇴계,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 이 책은 퇴계 이황 선생의 말씀과 행동을 정리 기록한 을 새롭게 해석하고 풀어냈다. 퇴계 선생의 언행의 기록을 총 20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구성했으며, 그의 주된 주장인 ‘이기론’부터 정신 수양법, 책읽기, 마음가짐, 제사 지내는 법, 벼슬길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도리, 선물을 주고받는 의리, 손님맞이, 제자를 대하는 법, 시골살이에 이르기까지 매우 엄정하면서도 인간적인 퇴계 선생을 만날 수 있다.

Quelques mots sur l'auteur

저자 김성일金誠一(1538~1593) 자가 사순士純이고 의성義城 사람이다. 임하현 천전리에서 태어나 19세에 동생과 함께 퇴계 선생의 문하에 들었고, 31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섰다. 중간에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퇴계 선생의 저작을 편집, 간행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53세에 일본에 파견되었다가 돌아와서 왜가 군사를 일으킬 것 같지 않다고 보고하였다. 그 때문에 다음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부임하던 중 임진왜란을 만나자 소환 명령이 내려왔지만, 목숨을 바쳐 지난날의 과오를 씻겠다고 하여 다시 초유사에 임명되었다. 그 뒤 영남에 머물면서 의병들과 함께 왜병에 맞서 싸우다가 다음해 2월 병사하였다. 그는 이황의 뛰어난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영남학파의 큰 줄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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