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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작은 희망이었던 나의 키다리 아저씨 그가 바로 같은 반 부잣집 도련님?!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여동생과 사는 소녀가장 신세미. 세미에겐 자신을 도와주는 후원자 변호사가 있었다. 어느 날 세미는 할머니의 사고사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런 세미를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은 후원자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후원자를 만나러 가던 중 세미는 자신을 후원해 주던 사람이 변호사가 아닌 자신과 같은 반 친구 최이현이란 것을 알게 되는데…. “…넌 나랑 나이도 같고, 학교도 같고, 우린 같은 반이잖아!” “그래. 이제 다 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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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릴케) jejerame@hanmail.net - 출간작 - 파초 | 그대, 아픔만 주는 사람 불치병 | 그대에게 젖는다 사신1,2 |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1,2 맛있는 키스1,2 | 정글 선비와 애기마님 |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 다유 Everywhere is you 1,2 | 난엽(蘭葉) 내 사랑 못난희1,2 | 내 인생의 히트1,2 쿨러브(Coolove) | 에고이스트 어는점 섭씨 0도 | 작야우(昨夜雨) 1,2 꽃비혼 1,2 | 바람이 머무는 풍경 순정 | 사기결혼 | 부케(bouquet) HOT STUFF 1,2 | 안녕 미스터 젠틀 흉터 | 열혈남편, 독한아내, 섹시청년 1,2 투 러브(Too love) | 잭팟 쿨가이 | 유콜잇러브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 영화 시나리오 [금녀의 집] 최우수상 수상 영화 시나리오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2012년 현재 드라마 대본 작업에 참여 중.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과 훈훈한 온기를 줄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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