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사랑하는 약혼자를 사고로 잃은 가은은 식물인간처럼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던 중 일면식도 없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고 홍콩으로 떠난다. 죽은 약혼자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홍콩. 그러나 다시 찾은 홍콩은 그녀의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데……. 그녀를 보호해 주겠다는 남자. 그 남자가 가은에게는 가장 큰 위험이다. 협죽도 아래 핏빛으로 서 있는 여자. 그 흐드러진 협죽도 아래 눈물 없이 울고 있는 여자에게 환은 마음을 뺏겨 버렸다. 아시아를 아우르는 삼합회의 수장인 창룡의 심장이 두근거렸다.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카사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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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情小說
評分和評論
3.5
2則評論
5
4
3
2
1
關於作者
김경미 2002년 『그린 핑거』로 데뷔했다. 같은 해 『카사블랑카』를 시작으로, 『야래향』, 『노란 우산』, 『청애』, 『눈 노을』, 『매의 검』, 『웨딩돌 하우스』, 그리고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가 시리즈 『위험한 휴가』, 『어긋난 휴가』와 『화잠』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