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소설! 약혼자의 죽음으로 심장을 잃어버린 가은. 그녀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막중한 책임감에 묶여 있는 남자 환(煥), 말간 눈의 가은을 처음 본 순간 그는 그녀만을 원했다. 필연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만남. 그들에게 다가오는 위기. 또 다른 사랑과 용서를 배우기 위한 몇 개월간의 헤어짐. 그리고 칠월 칠석의 어느 날, 그와 그녀는 운명이 된다.
言情小說
關於作者
2002년 『그린 핑거』로 데뷔했다. 같은 해 『카사블랑카』를 시작으로 『야래향』, 『노란 우산』, 『청애』, 『눈 노을』, 『위험한 휴가』, 『매의 검』, 『화잠』, 『어긋난 휴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