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탈을 쓴 늑대 3

· 로아
2.0
1 รีวิว
eBook
267
หน้า

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20년 넘는 친구가 사랑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와의 첫 만남은 까마득한 오래전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그땐, 몰랐다. 아이는 체구가 작았을 뿐이지 발이 무척 빨랐다는 것을……. 그리고 이미 가슴 속에 시커먼 늑대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성장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각자 서로 다른 꿈을 꾸며 자랐다. “그는 친구의 탈을 쓴 늑대일까? 아니면 양의 탈을 쓴 늑대일까? 후후.” *** 어릴 때부터 하루도 떨어지지 않았던 남자는 성인이 되면서 점차 친구인 여자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어느 날 뜻밖에도 한 집에서 동거할 기회가 찾아왔다. 기회는 남자가 만들어낸 계략, 그 계략에 넘어간 여자는 늑대의 소굴에 제 발로 들어가게 되는데….

การให้คะแนนและรีวิว

2.0
1 รีวิว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북팔 인기작가, 조아라 프리미엄 작가, 대표작 [절애, 야성의 숨결, 늑대왕의 신부]외 다수의 작품.

ให้คะแนน eBook นี้

แสดงความเห็นของคุณให้เรารับรู้

ข้อมูลในการอ่าน

สมาร์ทโฟนและแท็บเล็ต
ติดตั้งแอป Google Play Books สำหรับ Android และ iPad/iPhone แอปจะซิงค์โดยอัตโนมัติกับบัญชีของคุณ และช่วยให้คุณอ่านแบบออนไลน์หรือออฟไลน์ได้ทุกที่
แล็ปท็อปและคอมพิวเตอร์
คุณฟังหนังสือเสียงที่ซื้อจาก Google Play โดยใช้เว็บเบราว์เซอร์ในคอมพิวเตอร์ได้
eReader และอุปกรณ์อื่นๆ
หากต้องการอ่านบนอุปกรณ์ e-ink เช่น Kobo eReader คุณจะต้องดาวน์โหลดและโอนไฟล์ไปยังอุปกรณ์ของคุณ โปรดทำตามวิธีการอย่างละเอียดในศูนย์ช่วยเหลือเพื่อโอนไฟล์ไปยัง eReader ที่รองรั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