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증인(하): 대한민국 스토리DNA 007

· 새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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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김성종의 추리소설 『최후의 증인』은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전 당선작이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당시 거금 2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던 소설이다. 살인 혐의로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황바우. 특별사면으로 이루어진 그의 출옥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양조업자 양달수가 온몸이 난자당한 익사체로 발견된 것. 그의 첩인 손지혜는 본부인에게 뭇매를 맞고 쫓겨나 자취를 감추고,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병호는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숨진 양달수가 “세상은 죄짓고는 못사는 법”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증인들의 진술이 이어지며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자, 오병호는 손지혜가 황바우와 긴밀한 관계였던 공비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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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авторе

저자 김성종은 1941. 12. 31.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태어나 전남 구례에서 자랐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69. <조선일보>에 신춘문예에 「경찰관」이 당선되어 등단. 다시 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1974.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200만 원 현상 장편소설 공모에 『최후의 증인』 당선. 
1975-81. <일간스포츠>에 일제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의 현대사를 다룬 대하소설 『여명의 눈동자』 연재. 이 작품은 연재 후 전10권으로 발간되었고, 1991-92년 MBC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1986. 추리문학대상 수상. 
1992. 사재를 털어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추리문학관 개관. 
1994. 봉생문화상 수상. 
2002. 제17회 평화문학상 수상. 
2002. 부산 MBC 문화대상 수상 
2004. 부산시문화상 수상. 
2015. 연작소설 『달맞이언덕의 안개』 출간. 

주요 작품으로 『최후의 증인』(1977), 『일곱 개의 장미송이』(1980), 『여명의 눈동자』(1981), 『제5열』(1982), 『미로의 저쪽』(1983), 『제5의 사나이』(1983), 『반역의 벽』(1983), 『안개 속에 지다』(1984), 『아름다운 밀회』(1985), 『라인 X』(1986), 『국제열차 살인사건』(1987), 『백색인간』(1988), 『비밀의 연인』(1993), 『버림받은 여자』(1994), 『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1994), 『서울의 만가』(1995), 『코리언 X파일』(1997),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2006), 『안개의 사나이』(2008), 『후쿠오카 살인』(2011), 『늑대소년 다루』(2013), 『달맞이언덕의 안개』(2015) 등 50여 편의 장편이 있으며, 소설집으로는 『회색의 벼랑』(1980), 『어느 창녀의 죽음』(1983), 『고독과 굴욕』(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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