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송목 가난한 직장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CEO로, 그리고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현재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먼저 찾아가는 경영 컨설턴트로 거듭나기까지, 저자의 지난 30년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하다. 반지하 600만 원 전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 생활 13년간 모은 돈으로 주식과 갭 투자에 성공해 아파트 2채를 장만했지만 예기치 못한 투자 실패로 입주도 못 해 보고 날렸다. 낮에는 직장, 퇴근 후에는 액세서리 가게에서 일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다. IMF 시절, 다른 사업장이 무너져 갈 때 그는 오히려 경이로운 매출 성장을 보여 주며 연매출 880억, 자산 100억 원을 거머쥔 사업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몇 차례 기업 인수 실패 후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하는 뼈아픈 실패를 겪었다. 수많은 실패는 강력한 멘탈과 단단한 내공으로 쌓였다. 그는 깊은 회한과 통찰의 시간을 가지며 총 21개의 직장, 31개 분야의 전문직을 두루 경험했고,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터득한 사업 통찰력을 토대로 경체 침체기마다 의욕을 잃고 휘청이는 사장들에게 ‘불황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사장의 멘탈 관리법’을 전파하기로 한다. 현재는 경영 전략 컨설턴트이자 CEO PI 어드바이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 《사장의 품격》, 《사장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