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ing여』 : 잉여탈출프로젝트 누군가는 우리들의 청춘을 ‘푸른 봄’이라 하지만 또 누군가는 우리들의 청춘을 ‘잉여’라고 부른다. 하릴없이 시간만 죽이는 것에 지친 청춘 잉여들 한달 간의 새로운 도전으로, 남아도는 무기력한 ‘잉여’에서 무언가라도 해보는 현재 진행형'ING여‘로 거듭나 보자! 『청춘 ing여 : 잉여탈출프로젝트』 ‘왜 우리들은 잉여인가?’ ‘우리는 잉여일 수밖에 없는가?’ ‘잉여 탈출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 ‘청춘 잉여’들에게 남아도는 ‘잉여’가 아닌 무언가를 해보는 ‘현재진행형 ING여’가 되어보자고 이야기한다! [청춘 ing여 : 잉여탈출프로젝트 기획의도] ‘잉여’라는 단어가 신조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이처럼 다양한 문화 매체에서 주제화가 될 정도로 ‘잉여’는 현재진행형 키워드이다. 잉여의 사전적 의미는 ‘다 쓰고 난 나머지’라고 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할 일 없는 사람 혹은 그러한 처지를 희화화, 비관’ 해서 사용하고 있고 비슷한 단어로는 백수를 뛰어넘은 갓(God)수 ,프리터족, 니트족, 캥거루족 등 수많은 신종 단어들이 ‘하고 싶은 일도, 할 일도 없고 기쁨과 희망도 없는 우리들의 청춘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이런 청춘들을 대신해서 자신들이 잉여라 자칭하는 5명의 청춘이 직접 잉여탈출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청춘들이 3포세대가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서기로 했다. 과연 그들은 청춘들이 원하는 청춘을 되찾을 수 있을까? 플랜녀 프로젝트 _ 잉여소빈 무기력, 무계획, 할 일 없이 무료하게 지내는 청춘. 초등학교 때 시간표는 물론, 플랜을 짜도 그대로 행하는 일이 없는 나, 한번 계획대로 살아보자! 건강녀 프로젝트 _ 잉여지영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계속되는 술자리와 비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21살의 몸이 나날이 늙어가고 있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몸이 시급한 이 때! 건강을 되찾기 위한 건강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복학왕 프로젝트 _ 잉여인영 전역 전 꿈은 수 많은 여자 후배들을 거느린 복학생 의자왕, 꿈을 찾아 땀 흘리는 청춘. 전역 후 현실은 후배들에게 말도 못 거는 찌질이, 아웃사이더 복학생,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고 자는 복학잉여의 사회,학교 적응기. 절약녀 프로젝트 _ 잉여아현 이 시대의 충동구매의 노예, 한 번에 돈을 왕창 써버려서 다음달 용돈 날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손가락만 빨고 지내야 하는 어쩔 수 없이 잉여가 된 타입! 일탈녀 프로젝트 _ 잉여소연 생각지도 못 한 별난 도전. 일탈을 생각지도 못 한 사람의 소심한 일탈 도전기! 일탈 같지 않은 일탈 같은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