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의 대장간 1

분명 재미있습니다. 다만 반복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인공의 중원시절 성격이나 살고있는 도시에 대한 설명 주변인들 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지겨울정도로 같은 문장이 반복됩니다. 특히 무기 운송시 습격을 받는 부분부터 더 심해지는데 같은 문장들이 10번 20번 반복되는걸 보고 있으면 이걸로 분량을 늘리려는 수작인지 아니면 독자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반복해서 써 놓은건지.. 짜증이 날때가 있어요 작가님이 보신다면 생각 좀 해주시기 바래요 초중반에는 재밌게 보다 7권 넘어서면서부터는 결제가 망설여지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넉요

쭉쭉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