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는 갈증 합본(전2권)

· 가하
電子書
894
頁數

關於這本電子書

 ※ 본 도서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 1, 2권 합본입니다.

 

 

“너란 아이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늪 같다. 헤어나기 위해서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 깊숙하게 빠지는 늪.”

 

 

열아홉 남자와 열여덟 여자의 사랑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했다. 살아온 세상이 달랐고, 어린 나이였기에 더더욱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은 서로를 놓아버린 두 사람.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갈증은 여전하기만 한데…….

 

 

“아직 우리는 어리지. 어른들이 휘두르는 힘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진아를 놓아주는 게 좋을 거야. 이 정도는 맛보기에 불과할 테니 말이야.”

“병조야……. 살 수 있을까?”

“응.”

“심장이 없는데 어떻게 살 수 있냐?”

“묻어두면 된다. 가슴에, 심장에 묻어두고 살면 된다. 그럼 나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어.”

“나는 못하겠다. 나는 그렇게 못 살겠다.”

“그럼 둘이 같이 자살해.”

關於作者

 최기억

 

필명 : 휘란투투

좌우명 : 하면 된다

서식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

 

▣ 출간작

 

마지막 임무

채워지지 않는 갈증

터치 바이 터치

내 사랑 고래잡이

탁구공과 잠자리채

바다의 여인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거야

두 개의 시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철나비 外

為這本電子書評分

請分享你的寶貴意見。

閱讀資訊

智能手機和平板電腦
請安裝 Android 版iPad/iPhone 版「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這個應用程式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手提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絡瀏覽器聆聽在 Google Play 上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及其他裝置
如要在 Kobo 等電子墨水裝置上閱覽書籍,你需要下載檔案並傳輸到你的裝置。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指示,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書閱讀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