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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주식으로 돈 버는 법 팍스넷 게시판에서 '미녀53'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개미투자자에게 주식으로 돈 버는 법을 썼다. 몇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트레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실패하는 현실을 자각하고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단박에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도 강조하듯 그러한 비법은 세상에 없다. 단지 트레이딩을 통해 지속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있다. 바로 추세추종(trend following)기법이다. 추세추종 기법은 주식에서 가장 오래된 트레이딩 기법 중 하나이다. 저자에 의하면, 개미투자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법이야말로 추세추종이다. 정보에서 뒤질 수밖에 없는 개미들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가 시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매매에 임하는 자세, 주어진 정보를 해석해내는 능력, 매매 실패를 다루는 방법, 자금 관리 등을 다룬다. 핵심이 되는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전하고 있어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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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1 recenzí
O autorovi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선물거래상담사와 증권분석사로 활동하고 있다. KOSPI 선물·옵션 거래와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을 했다. 학창 시절 주식동아리 회장을 맡는 등 젊은 시절을 주식에 갖다 바쳤지만 몇 차례 실패했다. 지금은 몇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트레이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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