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효도 잇세이의 말은…… 팀 「D×D」에 충격을 주었다!
요새 궁지에 몰린 하데스의 마지막 발악이 점점 격렬해지고 있었다. 가짜 드래이그와 가짜 알비온이 날뛰고, 롱기누스를 가진 소녀에게 공격받고…… 급기야 내 수치심이 상한돌파!!
찌찌 파워가 없는 내가 힘을 못 내면서 전력이 급감하고, 이제는 결전을 앞두고 내가 이상해지…… 아니, 정상이 되었다고 하나? 아무튼 나는 대체 어떡하면 좋아? 뭐? 모두가 내 에로 파워를 되살려 보겠다고?! 어어? 진짜? 그렇고 그런 것까지?! 너희 말이야, 결전이 코앞인데 너무 불건전하잖아!! 어찌 됐든, 이런 나라도 하데스와 결판을 내겠어!!
잇세가 건전해졌다?!
충격의 「진」 하이스쿨 D×D 제4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