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하면 보인다

· Sam & Parkers
4.0
4則評論
電子書
284

關於本電子書

당신 안의 ‘직관’을 깨워라! 이성과 감각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닿는 것, 그것이 바로 직관하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더 옳은 것을 선택하고 더 수월하게 답을 찾는다. 『직관하면 보인다』는 부단한 공부와 훈련으로 남다른 직관을 갖게 된 저자가 세상과 사람의 더 깊은 본질로 안내한다. 이 책은 직관의 메시지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 세상에 더 많은 것을 더 깊고 정확하게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몸이 보내는 신호,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 나와 닮아가는 공간, 나를 기억하는 물건,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것, 느끼지 못했던 세상, 갖지 못했던 성취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評分和評論

4.0
4則評論

關於作者

저자 신기율은 직관의 철학자, 도시 수행자. 나이, 직업, 사는 곳, 출신학교.... 이런 프로필은 그를 설명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 그의 독특한 질감과 아우라, 사고의 깊이는 이 책이 가진 묘하게 따듯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도 꽤 닮아 있다.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그 무엇처럼. 사람들은 그를 만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한다. 특별한 위로의 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오늘은 보이차가 낫겠네요.” 같은 말을 하며 조용히 찻잔을 건넬 뿐인데도. 화려한 언변은 아니지만 그가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말은 유난히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속에 있는 말을 다 털어놓고서 당황하기도 한다. 그와 함께 있을 때 사람들이 팽팽한 긴장의 줄을 탁 놓아버리는 이유는, 그래서 몸도 마음도 유연해지고 느긋해지는 이유는, 말로만 하는 형식적인 공감이 아니라 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불처럼 화가 솟구치고 얼음처럼 꽁꽁 얼어버린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공명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운명적으로 여러 개의 안테나를 가지고 태어난 그는 과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을 자유롭게 횡단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부단한 공부와 훈련으로 뛰어난 직관을 갖게 되었고, 남다른 혜안으로 세상과 사람의 더 깊은 본질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은 그 여정 속에서 만난 인연들과 함께 철학적 사유와 몸으로 깨달은 직관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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