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럴 수가!! 신사동모텔 몰카 속에 나오는 여자가 내 새엄마라니!! 그런데 그런 새엄마의 불륜을 직접 응징하기로 한 내게 새엄마는 기절초풍할 만한 제안을 해왔으니…!! “자아~ 꼬맹이, 계속 그렇게 쳐다보고만 있을 거니? 역시 엄마 외는 안 되는 거야? 이 아줌마 몸도 꽤 쓸만한데…” 언제 벗었는지 아까 얼핏 보았던 까만 팬티가 무릎 쪽에 걸린 모습으로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있었던 것이다. 난 곧장 몸을 날려 아줌마를 덮쳐가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오랫동안 보고 싶었고, 먹고 싶었던 은주아줌마의 중심부를 난 곧장 입으로 덮쳐갔다. 새엄마의 핑크빛 깨끗한 질구와 달리 아줌마의 그곳은 암갈색의 진한 색조를 띠고 있었다. 게다가 사용도 많이 했는지 대음순이 길게 닭벼슬처럼 늘어져있어 다소 흉측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새엄마의 친구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인지 그 모습까지도 내 눈에는 맛깔스럽게만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친구의 아들과 몸을 섞는다는 배덕적인 흥분감 때문인지, 아줌마의 그곳은 벌써 달콤한 애액으로 젖어있어 나의 갈증을 부추기고 있었다. 난 곧장 그 애액이 가득한 질구 속으로 혀를 쑤셔 넣었다. 이빨로는 찢어진 틈새위의 공알을 희롱하고, 뾰족 세운 혀로는 질구 속을 거침없이 휘저어대었다. “하으으응…우리 꼬맹이, 이런 것은 어디서 배운 거야? 하욱…하우우~ 너무 좋아~ 하악!” 나의 대담한 공격에 아줌마는 연신 헐떡거리는 교성을 터뜨리며 더욱 내 머리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 바람에 아줌마의 탄탄한 허벅지가 내 머리를 있는 힘껏 조여대서 나는 숨까지 막혀오고 있었다. 하지만 결코 머리를 빼지 않았다. 처음 새엄마의 불륜장면에서 등장했던 사내처럼 나도 입으로 아줌마를 한번 싸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 오랄 솜씨가 형편없었는지 아무리 빨고 핥아대어도, 아줌마는 쉽사리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혀뿌리가 아파올 쯤 아줌마의 사타구니에서 고개를 들 수밖에 없었다. 이제 입으로 안 된다면 육봉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난 서둘러 옷을 벗어던지고 아줌마의 옷까지 남김없이 벗겨내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까지 올라오는 커피색 스타킹만은 벗기지 않았다. 스타킹에 감싸인 아줌마의 쭉 뻗은 다리의 각선미가 더욱 관능적인 색채를 자아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막 육봉을 조준하려는데, 갑자기 아줌마의 앙증맞은 두 손이 자신의 중심부를 가리는 것이었다. 돌연 마음이 변한 것인가?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두 손으로 각자 자신의 두툼한 꽃잎을 잡고는 양옆으로 살포시 까발리며 그 핑크빛 안쪽의 속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정말 지독히도 음탕한 모습이었다. “호호~ 자아, 오늘은 나를 네 엄마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응석부려도 좋아. 네가 나온 구멍은 아니지만 여기에 마음껏 네 육봉으로 휘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