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아랫도리를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 끼우자마자, 아줌마는 자연스레 무릎을 세워주셨다. 곧장 육봉이 은밀한 곳에 닿았고, 이내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함이 전해져 왔다. 하지만 그때!! “어머~” 바로 아줌마가 팬티를 안 입으셨던 거다. 샤워 후 깜빡하고 팬티를 안 입으신 것 같았다. “잠깐, 일어나 봐!” 난 짜릿한 충격에 온몸의 세포가 죄다 일어서는 듯 했다. 당장 콧소리를 내가며 아줌마에게 응석을 부리기 시작했다. “아줌마, 그냥 가만히만 있을게. 응? 제발~” 아줌마는 다시 한번 난처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체념한 듯 깊은 한숨을 내쉬는 거였다. “그대로 가만있어야 돼?” “응!” 아줌마의 조갯살에 직접 육봉이 닿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내 가슴은 심하게 방망이질을 치고 있었다.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내 육봉이, 아줌마의 갈라진 살 틈 사이에 정확히 위치해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황홀한 장면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었기에,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마비된 이성은 본능만을 자극했고, 나도 모르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육봉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장 내 육봉이 아줌마의 조갯살을 가르며 아래위로 마찰을 시작했다. "우, 움직이지 마! 가만히 있는다고 했잖아?” 육봉이 질 입구를 자극하자, 곧장 아줌마의 입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두 눈을 감고 표정을 감추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그런 아줌마가 너무 예뻤다. 왼 손으론 볼록 솟은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다른 손은 서서히 아줌마의 아랫도리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이내 까칠한 음모가 만져졌고, 나는 손가락 하나를 펴서 곧장 그 틈새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흠뻑 젖어서인지 아무런 무리 없이 쑥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살짝 틀며 움찔했지만 별다른 제지는 없었다. 대신 아줌마의 입술이 심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그대로 육봉을 밀어 넣고 싶었지만, 서두르다 잘못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어쩔 수없이 무조건적으로 참아내야만 했다. 하지만 허리를 한참 들고 있어서인지 점점 힘이 들어왔다. 별수 없이 아줌마의 몸속을 휘젓던 손가락을 빼내곤, 다시 육봉을 밀어붙였다.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지며 육봉이 쑥~ 하며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거였다. 바로 아줌마의 질속으로 육봉이 반쯤이나 들어가 버린 거였다. “으흐으으윽~” 아줌마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외마디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난 부드러운 속살들이 푸근하게 감싸오는 아찔한 느낌에 더욱 힘차게 육봉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느 순간, 육봉이 뿌리 끝까지 아줌마의 몸속으로 죄다 들어가 버리는 거였다. “어, 어맛! 다, 다 들어갔잖아? 어서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