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생각해: SciFan 제93권

· SciFan หนังสือเล่มที่ 93 · 위즈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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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책 소개>

다른 사람의 육체 안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쟈니 메이헴이라는 은하계 비밀 요원이 벌이는 모험 이야기.

오피우추스 4번 행성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도착한 메이헴은 이 행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 자살 사건의 이야기를 듣는다. 인도 대륙 출신의 개척자들이 정착한 우피우추스 4번 행성에는 인도의 구루들이 정신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개인주의적인 지구의 구루들과 달리, 이 행성의 구루들은 집단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행성 규모에서 정신 감응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은하 연방 측에서는 연쇄 자살 사건이 외부 행성 사람들에게만 일어난다는 사실이 행성 전체의 음모와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한다. 메이헴의 임무는 연쇄 자살 사건의 진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다. 그러나 시작부터 일이 엉뚱하게 꼬이는데, 왜냐하면 메이헴에게 주어진 육체가 상당히 특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표지

목차

1. 자살하는 사람들

2. 화물 운송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54

 

<추천평>

"은하계 유일의 육체 변환자, 쟈니 메이헴의 모험 이야기. 이번에는 은하계 전체의 파멸을 막으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이야기에서 메이헴은 특이한 육체를 가지고 활동한다. 메이헴이 어떤 육체를 가졌는지 추측하는 것과 과장되지만 깔끔한 결말이 흥미로웠다. 즐거운 단편 소설."

- Susan Molly, Goodreads 독자

 

"짧고 가벼우면서 빠르게 전개되는 단편 소설. 등장 인물 역시 가볍게 읽기에 좋다. SF 황금기를 기억하는 독자라면 사랑할 것이다."

- Tim, Goodreads 독자

 

"주인공이 입은 육체가 어떤 것인지 추론하는 재미가 있다."

- David Johnston,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오피우추스 4번 행성에 도착했을 무렵, 쟈니 메이헴은 사이러스 행성 출신 늙은 신사의 육체를 입고 있었다.

그보다 조화가 되지 않는 옷차림의 사람은 없었다. 사이러스 신사는 코안경을 걸고, 위압감을 주는 짙은 회색의 2장짜리 점퍼를 입고, 얇고 긴 검정 넥타이를 메고, 단순한 2가지 배색의 부츠를 신고 있었다.

은하 연방 관리청 건물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사람들이 그를 보고 손가락질을 하면서 비웃었다. 죽은 사이러스 행성 신사의 위엄을 활용하고 있던 쟈니 메이헴은 그 사람들을 무시했다. 다른 사람들이 옷을 갈아 입듯 쟈니 메이헴은 다른 사람들의 육체를 갈아 입을 수 있었다. 물론 그를 비웃고 있는 거리의 사람들이 맞는 측면도 있었다.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은 덥고 습한 곳이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먼지 속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아랫도리를 겨우 가린 옷을 입고 있었다.

메이헴이 그들을 지나쳐서 온도 조절이 제대로 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아마도 전체 행성을 통틀어 유일하게 온도 조절이 된 건축물일 것이다. 메이헴이 다행이라는 듯 사이러스 행성 신사의 이마를 매만지고 땀을 닦아냈다. 이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그의 예상 수명은 지구식으로 따져서 3일 정도였다. 그는 잠시 서서 은하 연방이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 이유에 대해서 의아해했다. 그가 어깨를 으쓱대더니 걸음을 서둘렀다. 어차피 조만간 그 이유를 알아낼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의 은하 연방 파견 관리관은 중년의 인도인이었다. 그는 붐베이 출신으로 코반다스와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깨끗한 면으로 된 옷을 허리 주변에만 두르고 있었다. 메이헴이 그의 사무실로 들어서는 순간 건장한 몸매의 그가 걱정스러운 얼굴을 지우더니 상냥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었다.

"그러니까, 메이헴 씨죠?" 코반다스와미가 영어로 말했다.

"당신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뻔히 쳐다보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은하의 전설을 직접 만나게 된 것은 처음이거든요. 아주 인상적이군요."

***

메이헴이 크게 웃었다.

"금방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렇군요...... 사이러스 행성 신사로 보자면 그다지 호감이 가는 육체는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그 덕분에 제가 덜 긴장하기도 했구요"

"제 생각은 아니었어요. 절대로 아니었죠."

"압니다. 잘 알고 있죠, 메이헴 씨." 코반다스와미가 불안한 자세로 책상 앞에서 일어서더니 방 안을 이리저리 거닐었다.

"오피우추스 4번 행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나요, 메이헴 씨?"

"별로요. 잊혀진 행성들 중 하나죠, 그렇죠?"

"정확합니다.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은, 최초의 지구 대탈주가 일어났을 당시 개척된 몇십 개의 은하 행성 중 하나지요."

"그러니까 25세기의 인구 대폭발 시대 말씀인가요?"

"정확히 맞습니다.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은, 다른 잊혀진 행성들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그저 잊혀진 곳이죠. 아시다시피, 최초의 개척 시대는 파도처럼 기세를 줄인 후, 사그라지다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른바 잊혀진 행성들은 그 시기 이후로 여러 세대 동안 나머지 은하 행성들로부터 고립된 상태가 되었어요. 최근 50년 사이에 그들을 서서히 발견해 나가고 있는 상태죠.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은 전형적인 잊혀진 행성입니다. 은하로부터 고립된, 거대한 먼지 구름이 지배하는....."

"저도 압니다. 그 먼지 구름을 뚫고 왔거든요."

"최초에는 지구의 인도 동부와 남부 출신의 인도인들이 이 행성을 개척했어요.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은하 연방이 나를 파견 관리관으로 임명한 것이죠. 저 역시 인도인이니까요. 여기 사람들은..... 그러니까.... 만약에 인도인들이 몇백 년 동안 고립 속에서 살아왔다면 도달했을 수 있는 그런 상태에서 살고 있어요."

"문제가 무엇인가요?'

코반다스와미가 질문을 통해서 대답하려고 했다.

"은하 연방의 주요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당연하죠. 아무리 크든 작든 외부 행성들이 고립 속에 있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죠. 아마 지금 이 말을 듣고 싶으셨나요?"

"맞습니다. 그래요." 코반다스와미가 동의하듯 말했다.

"그 이유는 명백하죠.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과학적 발전에 비해서 뒤쳐진 사회적 도덕적 발전 상태에 머무르고 있어요.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는 상태에서 살고 있었어요. 고립 속에서는 그런 자기 파멸이 가능해져요. 하지만 생각과 문화를 서로 나누는 환경 속에서는 그런 자기 파멸은 불가능하죠. 따라서 인류라는 종의 생존을 위해서 은하 연방은 고립된 행성이나 사회를 건져내려고 애쓰는 중이죠. 지금까지 잊혀진 행성들은 협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피우추스 4번 행성은 예외였죠."

"그렇다면 은하 연방에서는 내가 그 이유를 알아내기를 원하는 것인가요?'

"바로 그렇습니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 비협조적으로....."

거의 벌거벗은 몸이고 훌륭한 온도 조절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반다스와미가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시겠지만 당연히 당신은 이번 임무를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하 연방에서 그 사실을 저에게 공식적으로 통지해 주기도 했구요."

"말씀하세요." 메이헴이 단순명료하게 대답했다.

"좋습니다, 메이헴 씨. 오피우추스 4번 행성으로 온 외부 행성 사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 스스로를 죽이고 있어요. 모두요."

"지금 제가 말씀을 잘못 들은 것 같군요. 스스로를 죽인다고 말하셨나요?"

"자살 말입니다. 메이헴 씨, 정확하게 표현하자면요."

"하지만 도대체 무슨 근거로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인도 대륙에서 온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헴 씨, 여기 오피우추스 사람들은 신비주의적입니다. 최면 상태와 신성한 존재, 세계의 배꼽을 찾고자 명상하는 것, 세계 영혼..... 이런 것들이 그들 문화의 중심에 놓여져 있어요. 당신은 혹시 수백 명의 인도 성직자들이 같이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경우, 인도 성직자들은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지 않지요."

"맞습니다. 정확히 그렇죠. 하지만 여기 오피우추스에서는 성직자들이 같이 일을 합니다. 단순히 수백 명 수준이 아니에요. 그들 모두가 그래요. 실질적으로 그들 모두요. 같이 협동하면서 최면 상태에 빠져들고 단합해서 세계 영혼을 같이 찾죠. 그렇게 해서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그들이 정신적 작용을 통해서 외부 행성 사람들이 자살을 하도록 만든다는 뜻인가요?"

"맞아요, 메이헴 씨. 그들은 도덕적으로는 순진무구해요. 그들은 외부 개척자들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인식하지 않아요. 은하 연방에서는 그들이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알아냈으면 하죠. 왜냐하면 평화에..... 그리고 생존에 큰 위협이 되고 있거든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육체가 준비된 것이 있나요?" 그것만 있다면 쟈니는 일할 준비가 된 상태였다.

***

만약에 쟈니 메이헴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런 것을 물었다면, 코반다스와미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니면 둘 다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하지만 육체를 가지지 않은, 전설 속의 사람이 바로 그 쟈니 메이헴이었다. 지난 6년 동안 그가 얼마나 많은 시체 껍질을 사용했을까? 그런 질문을 하면 그는 어깨를 으쓱대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는 하나의 육체에 한달 이상을 머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되면, '엘란'이라고 불리는 그의 감각 체계가 사멸하게 된다. 지금까지 그는 죽음을 잘 피해왔다.

은하 연방은 가능한 수준에서라면 무엇이든 그를 도왔다. 아무리 작은 행성이라도 인간 거주자와 은하 연방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라면, 쟈니 메이헴이 임무를 띠고 올 경우를 대비해서, 냉동 장치 속에 육체를 하나 이상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은하계의 중앙에 위치한 은한 연방 위원회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그를 호출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없었다. 문명화된 행성들의 제1인자들과 야만적인 행성들의 은하 연방 파견 관리관들 몇몇을 포함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쟈니 메이헴의 호출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알고 있을 뿐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은 기이한 수수께끼였다.

쟈니 메이헴은 육체가 없는 감각체였다. 7년 전, 그 당시에 그는 '쟈니 말로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지구에서 쫓기는 부랑자이자 범죄자였다. 그는 사기타리안 운석군의 야생 행성 깊숙한 곳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우연히 그 행성의 선한 마술에 의해서 목숨을 건졌다.  메이헴은 '엘란'이라는 육체 없는 감각체였고, 가능한 한 불사의 삶을 살 운명이었다. 그의 엘란은 바로 죽은 시체나 적절하게 냉동된 육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엘란은 영원히 떠돌 수 밖에 없는 신세였다. 왜냐하면 엘란은 하나의 육체에서 한 달 이상을 머무를 수 없었고, 육체가 없이는 바로 사멸하기 때문이었다. 메이헴은 자신의 기이하고도 외로운 삶의 방식을 가지고 은하 연방에 봉사하기로 결심했다. 그에게 평범한 사회적 삶이나 관계는 불가능했다.

 

 

<Sci Fan 시리즈>

Sci Fan 시리즈는, Science Fiction + Fantasy 의 조합을 추구하는 대중 문학 총서입니다.

2015년 4월부터 발간을 시작하여, 고전 SF, 어드벤처, 역사, 공포 소설 등 과거에는 대중 문학으로 읽혔으나, 지금은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소설과 문학 쟝르를 발굴하여 읽기 쉬운 편집과 문체로 제공하는 것을 지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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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종 내외의 SciFan 소설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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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저자 소개>

스티븐 말로위 (Stephen Marlowe, 1928 - 2008, C. H. 테임스는 필명)은 미국의 SF 및 미스터리 작가이다. 워싱턴에서 주로 활동하는 탐정 체스터 드럼의 미스터리 시리즈로 유명하다.

뉴욕에서 태어난 말로위는 대학 졸업 후, 다양한 필명으로 SF와 미스터리 소설들을 발표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중에 입대하여 참전하기도 했다.

몇 년 동안 다양한 필명으로 활동한 말로위는 1955년부터 체스터 드럼 시리즈의 집필에 집중했다. 1970년대부터는 역사 소설 및 전기 작업 부분에서 활약하여, 1988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회상록 he Memoirs of Christopher Columbus"으로 프랑스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세르반테스, 애드거 알랜 포, 고야 등에 대하여 소설과 역사가 혼재된 작품들을 발표했다.

이후 전미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버지니아에서 두 번째 부인을 미망인으로 남기고 사망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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