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 조봉암 평전

· 시대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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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욕의 제물이 된 비운의 정치인 조봉암 평전. 조봉암 50주기를 떠나 한국현대사에서 서서히 잊히고 있는 조봉암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죽산 조봉암은 한국현대사 비극의 시작점이었다. 당시 이승만과 여기에 기생하는 검찰·법조인 등 기득권 세력들은 용공좌경의 딱지를 붙여 조봉암의 목에 밧줄을 걸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법은 1950년대에서 끝나지 않고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조봉암에 대한 정치보복이 이후 ‘한국현대사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의미를 내포하면서 바로 이 ‘시작점’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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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orfatteren

《대한매일신보》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 제주 4·3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민주공원 건립추진위원, 친일파 인명사전 편찬 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친일정치100년사》, 《한국 민주사상의 탐구》, 《해방후 양민학살사》, 《금서》, 《한국 필화사》, 《곡필로 본 해방 50년》, 《한국현대사 바로잡기》, 《겨레유산이야기》, 《보는 사람 없어도 달은 거기 있는가》, 《왜곡과 진실의 역사》,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白凡金九全集》(12권, 공저), 《박은식, 양기탁 전집》,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녹두 전봉준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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