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 1: 죽음을 부르는 독극물의 화학사

·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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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살인자를 위한 죽음의 원소 가이드

무서운 화학 이야기!


저자는 주기율표에서 가장 독살에 널리 사용되었던 다섯가지 원소들, 즉 수은, 비소, 안티모니, 납, 탈륨에 관해 그 중독 증상과, 인체 내에서의 영향, 당시 의학 기술로 추정할 수 없었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권에서는 모든 화학 원소 중 가장 악명이 높은 두 가지, 수은과 비소에 대해 소개한다. 미나마타의 중독 사건을 기억하는 현대인들은 수은의 위험을 널리 알고 있다. 또한 서서히 사람을 중독시켜 자연사를 가장하게 하는 비소 역시 독살에 쓰인 약물로 가장 흔히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수은과 비소가 역사에 등장하기 시작한 시점부터의 기록을 비롯하여 수은 중독이나, 비소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인물들의 사인에 대해 다양하고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문


1 연금술의 위험한 원소들

2 수은이 우리를 독살한다

3 미친 고양이와 모자 장수

4 독살당한 시인

5 사방에 비소가 있다

6 죽음을 부르는 벽

7 법의학의 복수

8 끝나지 않은 살인


부록

용어 설명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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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존 엠슬리

『화학의 변명(Consumer's Good Chemical Guide)』으로 1995년 사이언스북 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된 『전시회의 분자들(Molecules at an Exhibition)』, 『그게 당신이 먹던 거였나요?(Was It Something You Ate?)』(피터 켈과 공저), 『놀라운 인의 역사(The Shocking History of Phosphorus)』, 『자연의 블록 쌓기(Nature's Building Blocks)』, 『상품의 화학(Vanity, Vitality, and Virility)』등 여러 대중 과학서들을 썼다. 20년 동안 런던 대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케임브리지 대학교 화학과에서 상주 과학 작가로 머물렀다. 2003년에 독일 화학 협회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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