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학교

· Kyobobook MCP
E-knjiga
244
str.

O ovoj e-knjizi

주식 개미들의 멘토 존리가 금융교육자로 돌아왔다. 《존리의 부자학교》는 금융교육자로서의 존리가 금융공부모임 〈부자학교〉 멤버들과 함께 나눈 대화로 구성된 금융교육서이다. ‘존리’라는 이름으로 이미 수 십권의 금융 도서가 시중에 나와있지만, 이 책은 존리가 대한민국의 평균 주식개미들과 함께 만든 첫 번째 금융교육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지만, 고칠 점 많은 교육제도와 금융에 대한 인식 부족이 국가 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 다음 세대인 아이들이 행복한 부자 국가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선 이 두 가지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한국의 교육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마인드를 주입한다. 우리가 지금 가장 먼저 벗어나야 할 것은 자신을 남보다 불행하게 여기는 이 태도다. 여기에 어렸을 때부터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심각한 금융문맹 상태에 놓여 있으니, 부자가 되기보단 ‘부자처럼 보이는 방법’만 지속적으로 골몰하는 것이다. 부자는 먼저 태도에서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존리와 함께 금융 공부를 한 참여자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전 연령, 다양한 직업군을 대변하는 K-주식개미들이다. 이들과 존리가 나눈 부자가 되기 위한 백만 불짜리 대화에 지금 당신을 초대한다.

O autoru

금융교육자. 미국 회계법인 피트 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 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 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지식경제부 공로상, 2009년 금융위원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메리츠자산운용의 CEO를 지냈으며, 전 국민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고객과의 만남, 강연, 방송,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현재 유튜브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과 ‘존리의 부자학교’를 통해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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