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학 최고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미래가 열리는 인구 이야기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여덟 번째 책이다.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동하며 사망하는 인구 변동 현상을 연구하는 인구학자.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에서 인구로 사회를 읽고 변화를 예측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동유럽 등으로 연구 대상지를 확장하고 있다. 인구 변동의 원인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탐구한다.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같은 인구 현상을 단순히 문제로 보기보다 미래를 준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임을 설파한다. 저서로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공저) 등이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위기로만 보는 시각을 뛰어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