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화

·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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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을 위조해 양반이 되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생각해보지 않았던 조선의 숨겨진 사건, 인물, 세태들 조선시대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조선비화』. 이 책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조선 시대의 사건과 인물, 세태를 다룬 것으로 사극의 오류와 병역비리, 학력위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하여 재구성했다. 신윤복의 그림 '단오풍정'에 숨겨진 불교에 대한 편견과 과거 급제의 대가와 제도적 문제로 대두된 조선의 군역, 운하의 필요성과 태종의 선택, 조선시대 살인사건과 마녀 사냥, 조선 시대에 비일비재했던 저주와 관련된 일화들, 권세를 쥐고 나라를 쥐락펴락한 조폭들의 기행 등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조선비화》는 지나친 흥미위주 설정을 지닌 사극과 야전의 오류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로 잡고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Об авторе

배상열 1963년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후 우연한 기회에 역사에 입문하였고, 독학으로 16세기의 조일(朝日)전쟁과 국제정세를 공부하다가 이순신 교도를 자처하게 되었다. 2003년 대하역사소설 《풍운》(전 7권), 2004년 《북벌영웅 이징옥》(전 3권), 2005년 《이순신 최후의 결전》(전 3권)을 발표하였다. 2007년 강제해직당한 이후 창작과 투쟁을 병행하고 있다. 2007년에는 장편소설 《동이(東夷)》로 제2회 디지털작가대상과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역사인문서 《난중일기 외전》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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