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애인 때문에 속상해하는 건 이제 그만해요.” 남자의 뺨을 후려치던 당돌한 그녀는 첫인상과 달리 자신에게 특별해지기 시작했다. “제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요?”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잡은 그 앞에서 술을 먹고 추태를 부린 건 마음이 편해서 였다. “제대로 해볼까요, 연애?” 그, 최승혁은 뭐든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새로운 인연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그녀, 경원은 망설이고……. 그와 그녀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
Ukadiriaji na ma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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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usu mwandishi
송희륜 겨울에 태어나 시린 눈(雪)을 좋아하는 人 하지만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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