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1600년, 낯선 이인들이 도래하여 조선의 왕세자 광해군과 접촉한다. 새로운 학문과 이념을 지니고 나타난 그들은 바로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었다. 강철의 의지로 나라를 이끄는 국가주의자, 조국을 위해 피를 부르는 패권주의자, 그 어떤 시련에도 인본을 추구하는 이상주의자. 각자의 이상, 각자의 꿈, 각자의 삶을 위해 발버둥 치는 가운데 동방의 약소국, 조선이 세계사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바야흐로 격동의 세기가 동터 오기 시작한다.
শৃংখলা
Фантастика и фэнтези
মূল্যাংকন আৰু পৰ্যালোচনাসমূহ
৫.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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লিখকৰ বিষয়ে
홍진성 20대 끝자락 남자. 서울 한구석에서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남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걸 즐기는 사람. 말보다 글이 앞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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