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무엇보다 사랑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사랑을 계속해서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잃고 병들어 신음하는 이 시대 속에 함께 살아가면서 저 또한 아파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잘 사는 길은 없을까 찾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길은 없을까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통해 그 길을 발견합니다.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이 해답입니다.
사랑이 길입니다.
십계명은 계명으로서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십계명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하기도 하고, 때론 너무 무겁게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근본적인 심오한 핵심교리가 십계명에 담겨 있다.
십계명 교리를 제대로 인지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신앙인이라면 진정 복된 신앙인일 것이다. 한 벌 더 나아가 십계명이 몸에 베어있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진정 형통한 삶을 사는 복있는 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은 바로 예수 믿는 나를 위해서 주신 것이다.
정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