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의 금요일. 서른둘,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의 여자가 마흔네 번째 선을 보는 날이다. “장선영 씨 되시죠?” 선영의 눈에 그 남자가 담기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보면 볼수록 정말 괜찮은 남자, 강호. 몸이 달아오른 그녀와는 달리, 이상하게도 그는 그녀에게 좀처럼 손을 대지 않는데…. 알고보니 이 남자, 혼전순결을 지키겠다고?! 섹시한 그녀와 순결한 그의 줄다리기.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
ଲେଖକଙ୍କ ବିଷୟରେ
강은솔 잔잔하게 부는 바람이 좋다.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좋다. 비가 내리는 밤, 자판을 두드리며 글을 쓰는 일이 참 좋다. 출간작)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