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온 용병 백신우는 자신을 버린 친모와 마주했다.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던 어머니의 진짜 정체.
게다가 자신의 죽음과 연관된 놈들이 그녀를 노리는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 젠장! 이 망할 지옥철!”
은퇴하지 못한 최강의 용병부대는 출근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