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초중고 학생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최종 목적지로 정해두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이것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려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될지 모르겠다. 유튜브는 데이터의 보고이고 다중지능(1983, 하버드대학 교수인 가트너 박사가 고안해 낸 다중지능 이론)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활동 무대이다. 전쟁보다 더한 전쟁, 지옥보다 더한 지옥, 그 어떤 곳보다도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정글에서 종착지로서가 아니라, 브릿지로서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꿈을 키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로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해 보길 진심으로 추천한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게 된다면, 서서히 메타버스 시대에 진정한 미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떡상은 유튜브 영상의 조회 수가 아닌, 다양한 꿈을 키우는 떡상, 미래 비전을 키우는 떡상, 창의성을 키우는 떡상이 아닐까? 유튜브라는 공간에서 당신의 맘속에 꼭꼭 숨겨진 잠재력을 찾아내고 맘껏 펼쳐 나만의 떡상을 만들어보자.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를 제집처럼 드나들던 1인으로 미국 뉴욕대(NYU) 교육대학원 석사, 한세대학교에서 IT 융합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비지트(BeGT)의 대표이자 미래전략가로 활동 중이며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글로벌 인재교육원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평가위원,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문가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일찍이 데이터와 미래 트랜드 흐름에 눈을 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양성과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힘을 쏟아왔다. 유튜브 등 OTT 기반의 알고리즘 메커니즘 분석과 데이터 연구를 지속해온 저자는 공학적 이론과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정보를 이 책에 쏟아부었다. 타럽 삼촌과 판럽 삼촌으로 불리고 있는 저자는 메타버스 시대의 가상 동물원의 미래도 그리고 있다. 개인의 진로 및 기업과 국가의 디지털 혁명을 앞당기는 컨설턴트인 저자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걸 맞는 콘텐츠의 발전 전략과 글로벌 전략 리더의 꿈을 실천해 가고 있다.
증권회사, 경영연구소를 거쳐 현재 비지트(BeGT)의 대표이자 미래전략가로 활동 중이며,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글로벌 인재교육원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평가위원,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문가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방송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전공하고 한세대학교에서 IT 융합 공학박사를 취득한 저자는 영국 체류 당시, 런던 하늘에 두둥실 춤을 추는 구름을 보며 사진 작가를 한때 꿈꾸기도 했던 감성이 풍부한 1인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변화를 직접 목격하기 위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한달이 멀다 하고 해외 출장을 다닌 현장파 전략 컨설턴트이다. 디지털 시대의 핵심이 될 데이터 가치와 데이터 소유권, 그리고 데이터 배당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저자는 이론과 현장 경험이 발란스를 이뤄야 한다는 철학의 소유자이며, 타이거럽과 판다럽을 통한 유튜브 활동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공학적 관찰력과 분석력 그리고 감성이 만들어낸 채널 운영으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이 책에 녹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