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내 아내의 신음소리

내 아내의 신음소리 Book 1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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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것을 숨기고 입사한 A항공사. 하지만 평소 그녀에게 흑심을 품고 있던 김부장이 그것을 눈치챘고, 어느 날 그녀를 자신의 숙소로 불러들이는데… “옷은 여기서 벗어. 네 몸을 자세히 보고 싶어” 교활한 웃음을 띠는 김 부장을 보며 선미는 숨을 멈췄다. 적어도 여자에게 수치심을 주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사내였다. 아름다운 다리를 타고 내린 스커트가 발밑으로 뒤엉켰다. 다리를 오므리고는 있지만 짧은 블라우스 자락은 허벅지는커녕 망사팬티 사이로 드러난 궁둥이마저 제대로 가려주지 않는다. “위에도!” 입술을 꼭 깨문 선미가 어깨에 늘어져 있던 블라우스를 어깨너머로 밀었다. 망가진 자존심만큼이나 심하게 구겨진 옷자락이 목덜미와 풀어진 채 덜렁거리는 브래지어와 아랫배를 드러내면서 흘러내린다. 선미는 그의 시선을 거부하듯 무의식중에 브래지어 컵을 덮으며 가슴을 가렸다. 사실 김 부장은 좀전부터 글라스를 입으로 가져가는 것도 잊은 채 선미의 나체에 넋을 잃고 있었다. 목에 스카프를 감고, 검은 브래지어와 스타킹에 감싸인 선미의 몸매는 상상을 훨씬 상회하는 풍요로운 곡선미를 갖추고 있다. “이, 이제 그만. 더, 더는 못해요!” 하지만 목소리에는 힘이 없다. 감질 나는 선미의 움직임에 김 부장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가 다가오더니 풍만한 엉덩이를 쓸어 담았다. “이러지 말아요.” 선미의 말이 떨어지지 무섭게 그의 입술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훔쳤다. “으읍~” 몸부림치지만 그의 완력을 이겨낼 수는 없다. 작은 새의 깃털을 뽑듯 한 팔을 올리게 하고 겨드랑이에 침을 묻히며 핥는다. 손바닥으로는 젖무덤을 비비더니 결국 유두를 찾아 쥐었다. “정말 멋진 젖통이야.” 캐미솔에 가려져 있던 곳은 햇볕에 노출되어 그을린 다른 곳보다 더 하얗고 보드랍다. 그의 두툼한 손이 망사 팬티에 닿더니 풍만한 엉덩이로부터 팬티를 질질 끌어 내렸다. 발목 사이로 빼낸 팬티가 질척했다. 그걸 놓칠 김혁주가 아니었다. “이건 뭐지?” 분비물 흔적이 풀을 먹인 것처럼 미끄덩거린다. 김혁주 자신도 놀랄 정도다. 코에 대보니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후와, 정말 적시고 있었어.” “시, 싫어……” “후후, 털이 많이도 났군. 스튜어디스 중에서도 정말 상급이야.” 망사 팬티가 벗겨진 그곳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보지 말아요!” 선미의 애원과는 반대로 김 부장은 매끄러운 대퇴부를 활짝 벌린 채 짓궂을 정도로 안쪽으로 얼굴을 들이댔다. “다리 좀 더 벌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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