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獵色女] : 남자와의 육체적 관계 따위를 지나치게 좇는 여자를 말함 아아…… 나는 드디어 보고 말았다. 상상 속에서만 보던 여자 성기의 실체. 포르노에서 보던 것보다 많이 젖어있고, 많이 거뭇거뭇했다. 나는 누나의 은밀한 곳을 더 깊이 보기 위해 다리를 넓게 벌렸다. 나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털 아래 일자로 길게 쭉 찢어져 있는 누나의 계곡을 바라보면서 꼴깍 마른침을 삼켰다. 나는 손바닥으로 누나의 둔덕 사이로 피어있는 털을 쓰윽 쓰다듬었다. “아흑…… 으응…… ” 누나가 하체를 부르르 떨었다. 아직 완전히 딱딱해지진 않았지만 육봉이 서서히 제 크기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굳게 닫힌 누나의 계곡을 살며시 손가락으로 열었다. 축축하면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강한 여체의 농염한 냄새가 확 풍겼다. 나는 처음이란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대범한 척을 했다. 나는 포르노 배우처럼 누나의 구멍 사이로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국물을 마시듯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흡흡……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애액이 오랫동안 갇혀있어서 그런지 약간 쉰 듯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나는 맛있는 주스를 먹듯 누나의 구멍 사이로 흘러나오는 애액을 후르릅…… 쩝쩝…… 후르릅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빨아 먹었다. “하악…… 으응…… ” 누나가 거칠지만 정성어린 내 혀놀림에 감전이라도 온 것처럼 몸을 뒤틀었다. 후르릅…… 쩝쩝…… 후르릅…… 나는 입안 가득 누나의 애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누나가 허리를 털썩거리면서 다리를 더 넓게 벌리면서 교성을 내질렀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이대로 빨다간 넣기도 전에 또 싸버릴 것만 같았다. 나는 완전히 충혈 되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귀두 부분을 누나의 구멍에 대고 강하게 쑤셔 박았다. “어머.” 누나가 아쉬운 듯한 한 마디를 내뱉었다. 내 육봉이 미끄덩 빠졌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한번 누나의 구멍을 향해 들이댔다. 이…… 이럴 수가…… 분명 구멍을 향해 전진해 들어갔는데, 모두 벽인 것처럼 내 육봉을 가로 막는 게 아닌가. 쪽팔려서 나는 서둘렀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다. “아이. 아파. 너 처음이야?” “처음은 무슨…… ” “근데 구멍도 못 찾아? 내가 해 줘?” “아냐. 내가 할 거야.” 실패를 거듭할수록 누나는 점점 짜증이 난다는 듯 소리쳤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는 직접 구멍을 확인하고 넣기 위해 누나의 꽃잎을 두 손가락으로 찢어버릴 것처럼 벌렸다. 아아…… 커다란 꽃잎 안으로 몇 개의 구멍이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커다란 구멍을 확인한 나는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꼭 찍어 놓은 다음 귀두를 대고 푸욱 찔러 넣었다. 퍼억…… “헉!” “붕신…… 구멍도 못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