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내 아내는 섹스중

내 아내는 섹스중 Book 1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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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내의 가면이 벗겨진 모양이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연지가 연신 중얼거렸다. “쟤 얼굴 좀 봐.” “왜?” “내 친군데 테크닉이 죽여주거든. 내가 소개시켜줄 테니, 자기 친구들 중에서 멋진 남자 하나 건져줘.” 연지는 내가 좋다고 하면서도 한 남자에게는 만족을 못하는 여자인 모양이었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는 자기 팬티로 민태의 육봉을 닦아주더니 자신의 밑두덩을 쓰윽 문질렀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음탕녀였다. 순간 나는 아내를 처절하게 부숴야겠다는 충동이 치밀어 올랐다. 그건 즉흥적이었지만 도저히 말릴 수 없는 증오와도 같은 것이었다. “자기야! 소리를 크게 내줘! 어서!” “왜?” “우리가 훔쳐봤으니 쟤네들한테도 보여줘야지!” “아우~ 장난꾸러기~ 좋아! 저놈은 오늘로 쫑이니까 쪽팔릴 것도 없지, 뭐.” 연지는 비상구가 떠나가라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우욱! 악악악! 와아악!” 그때서야 아내는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듯 우리 쪽으로 고개를 숙여 내려다보았다. 나는 연지의 가면을 벗겼다. 아내가 연지를 확인하고는 음탕한 미소를 내비쳤다. 그새를 못 참고 놈씨를 물어 떡을 치는구나, 하는 표정이었다. 아내는 민태와 히득거리며 우리를 바라보았다. 민태가 내 아내의 젖통을 주무르며 음부를 틀어잡았다. 녀석의 정력이라면 또다시 흘레붙는다 해도 아내를 뿅 가게 할 것이었다. “헉헉헉, 난 아내 앞에서 진짜로 섹스 하는 게 소원이거든. 넌 어때?” “훗~ 나도~ 하지만……” “내 아내가 되어주겠다고 했지?” “아아……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당장 내 아내가 되어줄래?” “정말? 진심이야?” “그럼! 어서 나를 여보라고 불러줘…… 헉헉헉” 나는 연지의 자궁 속으로 있는 힘을 다 쏟아 부었다. “훗~ 우린 변태 커플인 가봐? 좋아! 아아악! 아우웅…… 아아 자기야…… 하아아앙 아우아우 자기야~ 여보~ 여보~” 내가 가면을 벗어던진 건 그때였다. 날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내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휘청거렸다. 나는 더욱 악랄한 육봉질로 연지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아내가 이마를 짚더니 스르르 무너져 내렸다. 통쾌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것이 검은 색으로 돌변되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눈을 부라리며 아내를 똑바로 째려보았다. 아내는 털썩 주저앉은 채 눈물을 주르륵 쏟아냈다. 내 마음 속에서도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내 얼굴을 확인한 연지가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질러댔다.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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