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은 스스로: SciFan 제107권

· SciFan សៀវភៅទី 107 · 위즈덤커넥트
5.0
ការវាយតម្លៃ 1
សៀវភៅ​អេឡិចត្រូនិច
50
ទំព័រ

អំពីសៀវភៅ​អេឡិចត្រូនិកនេះ

<책 소개>

천재인 태아가 엄마와 의사소통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상한' 소설. SF 단편 소설의 대부 데이먼 나이트의 재치가 빛나는 단편.

렌과 모이라는 예기치 못한 임신 때문에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고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부부이다.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렌은 고등학교 교사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서 대학원으로 진학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런 렌에게 하루하루는 고달프기만한 일상이다. 어느 날, 집 앞에서 돌에 걸려 넘어진 렌을 보고 모이라가 웃음을 터뜨린다. 마치 모이라 대신 누군가가 웃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웃음이 터진 것이다. 그날 이후 모이라는 뱃속의 아기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아기의 요구 사항은 점점 더 늘어만 간다. 예를 들어, 온갖 분야의 전공 서적을 하루 종일 읽어야 하는 것 등.

 

<목차>

표지

목차

prewords

1. 아기의 말

2. 아기의 소설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50

 

<추천평>

"이 소설은, 자궁 속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태아에 대한 이야기다. 아기는 굉장히 똑똑해서 판타자 쟝르의 소설, 그것도 굉장히 흡입력 있는 소설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아기는 문제아이기도 하다. 가장 마지막 문장이 가장 재미있다."

- Steve, Goodreads 독자

 

"이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모든 아기들이 자신의 어머니와 일종의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 Fatimah, Goodreads 독자

 

"나는 이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트와일라이트 존의 에피소드 때문에, 이 작품을 읽게 되었다. 굉장히 기이한 작품이다. 그렇지만 끝 부분의 마무리가 굉장히 좋았다. 정말 이상한 소설."

- Cynthia H. Cailouet, Gooreads 독자

 

"태아 천재에 대한 흥미로운 가정과 전개의 소설."

- Forrest Marlet, Goodreads 독자

 

"흥미로운 소설. 결말의 엉뚱함이 마음에 든다."

- Michael, Goodrads 독자

 

<미리 보기>

렌과 모이라 커닝턴은 작은 정원과 뜰,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전나무가 있는 작은 집에서 세들어 살고 있었다. 렌이 거의 돌보지 못하는 잔디밭에는 잡초가 가득했고, 정원에는 블랙베리 가시덤불이 웃자라 있었다. 집 그 자체는 깨끗했고, 도시의 아파트보다 좋은 냄새가 났다. 모이라는 창가에 제라늄 화분을 두고 키웠다.

하지만 전나무 때문에 집 안은 어두웠다. 지난 봄이 지나가는 무렵, 현관문으로 다가서던 렌이 돌 하나를 보지 못해서 부딪쳤다. 그래서 그가 들고 가던 시험지가 떨어지더니 현관까지 흩어졌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모이라가 킥킥거리면서 현관 앞에 서 있었다.

"웃겼어."

"무슨 소리야." 렌이 외쳤다.

"코를 거의 박을 뻔 했다고." 그가 굳은 얼굴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화학 B' 시험지를 집어들었다. 마지막 시험지에 빨간 점이 찍혀 있었다.

"빌어먹을."

모이라가 현관의 방충망을 잡아 주면서 그를 살폈다. 그녀의 얼굴에는 후회와 약간의 놀람이 뒤썩여 있었다. 그녀가 그를 따라서 침실로 갔다.

"렌, 나는 웃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어. 많이 아팠어?"

"아니." 거울로 부어오르 코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렌이 말했다. 코가 북처럼 욱신거렸다.

"그래, 그러면 됐어. 가장 웃기는 일 중 하나였어. 아니.... 내 말은... 꽤 웃겼다는 것뿐이야." 그녀가 당황해서 말했다.

렌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 속에서 흰자가 보였다.

"당신 무슨 일 있어?" 그가 추궁하듯 물었다.

"나도 모르겠어." 그녀가 점점 높아지는 어조로 대답했다.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 사실 아까 그 일이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나는 당신 걱정을 했어. 내가 웃음을 터뜨릴 줄은 나도 몰랐....." 그녀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약간 불안한 웃음이었다.

"아마도 나한테 문제가 있나봐."

모이라는 검은 머리의 젊은 여자로, 담백하고 친절한 기질을 가졌다. 렌이 콜롬비아 대학교 4학년 때 그들은 만났다. 렌이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지만, 그들의 만남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그녀는 임신 7개월째였다. 지금 그녀는 볼록한 몸을 가진 장난감 인형처럼 보였다.

'이 시기에는 감정적인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그가 기억했다. 그는 몸을 숙여서 그녀의 배를 잡고, 용서한다는 듯 그녀에게 키스했다.

"너무 지쳐서 그런 걸 거야. 여기 앉아 있어. 내가 커피를 가져올게."

임신 기간 동안 모이라는 한 번도 신경질을 부린 적도 없었고, 입덧을 겪지도 않았다. 물론 딸꾹질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킥킥거리는 증상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다.

저녁 식사 후, 그가 18번째 시험지에 산만하게 붉은 글씨를 남겼다. 그리고 육아 책을 찾아서 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표지에 웃는 아기의 그림이 그려진 책 4권이 있었는데, 모두 구석이 접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책은 제자리에 없었다. 그가 책장 뒤를 찾아보고, 그 옆 탁자를 살폈다.

"모이라!"

"어?"

"이것 말고 다른 아기 책이 어디에 있어?"

"내가 가지고 있어."

렘이 그녀 곁으로 가서 어깨 너머로 책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태아의 위아래가 뒤집혀진 요가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을 보고 있었다. 임신한 여자의 몸의 횡단면을 묘사한 그림이었다.

"아마 우리 아기도 이렇게 생겼을 거야." 그녀가 말했다.

"엄마......"

그 그림은 출산 예정일의 태아의 모습이었다.

"당신 엄마하고 그 그림이 무슨 상관이야?" 렌이 모르겠다는 얼굴로 물었다.

"멍청한 소리 하지마." 그녀가 무관심하게 말했다.

그는 가만히 기다렸다. 하지만 고개를 들지도 않았고, 책장을 넘기지도 않았다. 잠시 후, 그가 다시 일을 하러 갔다. 그래도 그는 일하는 책상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

마침내 그녀가 책을 끝까지 훑어보더니, 몇 장을 읽고, 내려놓았다. 그녀가 담배에 불을 붙였다가, 바로 껐다. 그녀가 트림 소리를 내뿜었다.

"대단하군." 렌이 존경스럽다는 듯 말했다.

모이라가 한숨을 쉬었다.

어색함을 느낀 렌이 커피잔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그가 모이라의 의자 옆에 멈추섰다. 옆쪽 탁자에는 그녀의 식후용 컵이 있었고, 여전히 커피가 가득 차 있었다. 아몬드 오일이 몇 방울 떨어져 있는 검은 커피가 돌처럼 차가웠다.

"커피 마실 생각이 없었나 보네?" 그가 걱정하면서 물었다.

그녀가 컵을 다시 바라봤다.

"먹고 싶었어. 하지만....." 그녀가 말을 멈추고, 머리를 흔들었다. 그녀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듯 보였다.

"뜨거운 커피를 다시 가져다줄까?"

"그래, 고마워..... 아니, 필요없이."

발걸음을 막 떼려던 렌이 뒤꿈치를 딛고서 몸을 돌렸다.

"뭐야? 어쩌라는 거야?"

그녀의 얼굴이 부풀어 올랐다.

"오, 렌, 나 완전히 이상한 것 같아." 그녀가 몸을 떨기 시작했다.

렌은 짜증이 보호 본능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뭔가 마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그가 굳은 어조로 말했다.

***

그가 짧은 사다리를 놓고 커다란 서랍장 위로 손을 올렸다. 그들이 보통 술을 저장하는 장소였다. 그들이 사는 곳은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고, 렌의 학교 이사들이 매우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일종의 예방책이었다.

술병에 담긴 손가락 몇 마디만큼의 위스키를 보면서 렌이 한숨을 쉬면서 욕을 했다. 술을 살 돈도, 모이라에게 제대로 된 옷을 살 정도의 돈도 없었다. 원래의 계획에 따르면, 렌이 1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돈을 모아서, 석사 학위를 하러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최근 들어서 그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그래서 그들은 여름 학기를 위한 학비만이라도 저축해 두려고 노력하는 중이었지만, 그것 역시 지나치게 낙관적 계획이었다.

적당한 경력이 없는 고등학교 선생님은 결혼을 해서는 안됐다.

아니, 물리학 전공의 대학교 졸업자 역시 결혼을 해서는 안됐다.

그가 위스키 소다 2잔을 만들어서, 거실로 가지고 왔다.

"여기 있어, 우리 건배하자고."

"그래." 그녀가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잔을 받았다.

"그런데 이것 맛이....." 그녀가 유리잔을 밑으로 내리더니, 입을 반쯤 벌린 채 바라보기만 했다.

"이번에는 왜 그래?"

그녀가 아주 조심스럽게 고개를 돌렸다. 마치 고개가 떨어질 것 같다는 태도였다.

"렌, 나도 몰라. 엄마."

"당신 그 말을 한 것이 벌써 두 번째야. 도대체 무슨 말....."

"무슨 말?"

"엄마. 이봐, 여보. 만약에 장모님이 뭐라고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야. 나는 그런 말 안 했어." 그녀의 얼굴에 열이 오른 듯 했다.

"확실히 했어." 렌이 생각에 잠겨서 대답했다.

"육아 책을 볼 때 한 번 했어. 그리고 지금 방금 전에 한 번 더. 위스키 소다가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나서 말야. 그런데 위스키 소다 이야기를 하자면....."

"엄마, 우유를 마셔." 모이라가 말했다. 극단적일 정도로 맑은 목소리였다.

모이라는 우유를 싫어했다.

렌이 자신의 위스키 소다를 마시고, 몸을 돌려서 조용히 부엌으로 갔다.

그가 우유를 가지고 다시 오자, 모이라는 그 잔에 뱀이 담긴 것 같다는 눈빛을 했다.

"렌, 나는 우유 이야기한 적 없어."

"그래, 알았어. 좋아, 괜찮아."

"나는 아니야. 나는 엄마라고 말한 적도 없고, 우유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어."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리고 당신이 넘어졌을 때, 웃음을 터뜨리지도 않았어."

렌이 인내심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그럼 다른 누군가였나 보네."

"그 사람은....." 그녀가 고개를 숙여서 검고 투박한 우산처럼 생긴 자신의 배를 바라봤다.

"아마 내 말을 믿지 못할 거야. 거기에 손을 대 봐. 아니, 조금 더 아래로."

옷감 아래로 그녀의 몸은 따듯했고, 그의 손바닥 압력에 그녀의 부푼 배가 탄력적으로 반응했다.

"발로 차는 건가?" 그가 물었다.

"아직은 아니야. 그래, 지금이야." 그녀가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거기. 얘야, 우리 애기야. 만약에 우유가 먹고 싶으면, 발을 3번 차렴."

렌이 입을 벌렸다가 다시 닫았다. 그의 손 아래에서 태아가 3번 발로 차는 것이 느껴졌다. 정확히 3번이었다.

모이라가 눈을 감고, 숨을 참은 다음, 억지로 우유를 마셨다. 길고 끔찍한 한 모금이었다.

 

<Sci Fan 시리즈>

Sci Fan 시리즈는, Science Fiction + Fantasy 의 조합을 추구하는 대중 문학 총서입니다.

2015년 4월부터 발간을 시작하여, 고전 SF, 어드벤처, 역사, 공포 소설 등 과거에는 대중 문학으로 읽혔으나, 지금은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소설과 문학 쟝르를 발굴하여 읽기 쉬운 편집과 문체로 제공하는 것을 지향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 분량의 Sci Fan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l  브레인 체이서_알렉산더 베리야프

l  헌터 패트롤_존 맥과이어

l  모든 고양이는 회색이다_안드레이 노튼

l  2BR02B_커트 보니것

l  과거를 죽이는 사나이_필립 K. 딕

l  형제들의 궁전_에인 랜드

l  상황 코드 3_릭 라파엘

l  사냥꾼 쫓기다_랄프 윌리엄즈

l  붉은 방_H G 웰즈

l  쉐도우 머니_맥 레이놀즈

l  SOS UFO_아이작 아시모프

l  우주 문화 공학: 사라진 문명_폴라인 애쉬웰

l  세계의 수호자_필립 K. 딕

l  저택의 최후_H P 러브크래프트

l  D-6_제임스 슈미츠

l  생명의 나무_C. L. 무어

l  포드 패밀리_커트 보니것

l  트레저 헌터_잭 윌리엄슨

l  로스트 걸_헨리 커트너

l  전선의 발톱들_필립 K. 딕

l  눈동자는 알고 있다_ 필립 K. 딕

l  아스테로이드 독립의 서막_폴 앤더슨

l  인공지능 아서와 그의 기사들_폴 프레데릭

l  BC 10,000년의 꿈_잭 런던

l  아마게돈의 꿈_H. G. 웰즈

l  피그말리온의 안경_스탠리 와인바움

l  태양광 절도범들 1,2_도널드 월하임

l  그라브리틴의 여왕_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l  신을 찾는 짧은 여행_레이 브래드버리

l  시르티스의 대결_폴 앤더슨

l  Mr. Spaceship_ 필립 K. 딕

l  미국 vs 중국, 세계 대전_필립 놀란

l  진화의 역류_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l  우주의 색깔들 1,2_매리언 브래들리

l  외눈박이 왕_H. G. 웰즈

l  우주 전함 실종 사건

l  지구는 대만원 1,2

l  The Next War

l  사소한 마법 하나

l  타임머신으로 할 수 있는 일들

l  진화의 역류 2 - 로스트 피플

l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l  화끈한 행성

l  갈증 해소 계획

l  미래를 죽이는 사나이

l  사라진 고양이들의 행성

l  발레리나의 핸디캡

l  [무료] 23 단어의 배신자

l  핵폭탄의 부작용

l  말하는 돼지, 웝

l  진화의 역류 3 - 로스트 타임

l  지구 종말의 장

l  쥐와 용의 게임

l  핸디맨

l  여섯 손가락의 비밀_R. A. 래퍼티

l  트러블 메이커_H. 빔 파이퍼, 존 J. 맥과이어

l  운명 작업 주식회사_데이비드 C. 나이트

l  카멜레온 맨_윌리엄 P. 맥기번

l  우주 전함의 위기_말콤 제임슨

l  아름다운 사람들_찰스 보먼트

l  쉴드_고든 R. 딕슨

l  SF 럭키팩 7 - 필립 K 딕_필립 K. 딕

l  SF 럭키팩 7 - 에드거 R. 버로스_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l  에일리언의 히든 카드_머레이 라인스터

l  로스트 - 잃어버린 유령선_앨런 노스

l  지구침략 시 주의점_알프레드 코펠

l  로봇들이여, 봉기하라_마리 울프

l  스페이스 일루전_아가사

l  파라다이스_찰스 보먼트

l  SF 럭키팩 7 - 핵이 폭발하면

l  감시자들_하워드 브라운

l  지옥에서 온 우주선_레이 팔머

l  암흑의 여신_리처드 S. 쉐이버

l  로봇 인 러브_데이비드 C. 나이트

l  종말_님 크링클

l  로봇 정신현상학_에드 M. 클린턴 주니어

l  낯선 기계들의 세계_로버트 애버내시

l  멋진 피날레_맥 레이놀즈, 프레드릭 브라운

l  과거 회귀 프로젝트_말콤 제임슨

l  화성에서 온 남자_폴 앤더슨, 캐런 앤더슨

l  증오 신드롬_머레이 라인스터

l  기구 여행_쥘 베른

l  지루함에서 벗어나는 방법_프레데릭 폴

l  죽을 만큼 생각해_C. H. 테임스

l  화성의 기억_레이몬드 F. 존스

l  보통 사람_맥 레이놀즈

l  붉은 전염병_잭 런던

l  다음번 우리가 죽을 때_로버트 무어 윌리엄스

l  노인의 우주 비행_F. L. 월러스

l  향수_린 베너블

l  비너스 윈드_찰스 L. 폰티네이

l  천재 처리법_아놀드 캐슬

l  지구 반란 보고서_폴 앤더슨

l  완벽한 칼_프랭크 콰트로치

l  알람 트라우마_프리츠 라이버

l  수리공_해리 해리슨

l  잃어버린 고리_프랭크 허버트

l  자기 이름은 스스로_데이먼 나이트

매달 4종 이상의 SciFan 소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ការដាក់ផ្កាយ និងមតិវាយតម្លៃ

5.0
ការវាយតម្លៃ 1

អំពី​អ្នកនិពន្ធ

<저자 소개>

데이먼 프랜시스 나이트 (Damon Francis Knight, 1922 - 2002)는 미국의 SF 작가이자, 편집자, 비평가이다. 휴고상 수상작가이자, 전미 SF 판타지 작가협회의 창립자로 유명하다.

1922년 미국 오레곤 주에서 태어난 나이트는 11살부터 SF 팬 잡지 등을 발생하면서, SF 소설에 관심을 보였다. "놀라운 이야기들 Amazing Stories"에 단편 만화를 판매하고, 1940년에 "퓨쳐리아 판타지아" 잡지에 소설을 판매함으로써 전문 작가로 등단했다.

나이트는 주로 단편 소설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고, 해당 분야 내에서 뛰어난 작가로 인정된다. "인간에게 봉사하기 To Server Man"가 드라마 시리즈 트와일라잇 존을 통해서 드라마화 됨으로써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은 2001년 휴고 상을 뒤늦게 수상했다.

1945년부터 SF 및 판타지 소설들의 평론을 잡지에 기고하는 등의 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당시 유명 작가이던 밴보트 (A. E. van Vogt)를 "일부의 주장과 같은 위대한 작가라기 보다는, 우연히 타이프라이터를 만지게 된 난장이"라고 불러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전미 SF 판타지 작가 협회 (Science Fiction and Fantasy Writers of America, SFWA), 미국 판타지 팬 연합 (National Fantasy Fan Federation) 등을 창립하고, 다양한 소설 창작 워크샵을 개최했다. 1994년 다른 작가들에 의해서 전미 SF 판타지 작가 협회의 13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지명되었다. 그의 작품 원고 및 각종 노트들은 아직도 오레곤 주립 대학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វាយតម្លៃសៀវភៅ​អេឡិចត្រូនិកនេះ

ប្រាប់យើងអំពីការយល់ឃើញរបស់អ្នក។

អាន​ព័ត៌មាន

ទូរសព្ទឆ្លាតវៃ និង​ថេប្លេត
ដំឡើងកម្មវិធី Google Play Books សម្រាប់ Android និង iPad/iPhone ។ វា​ធ្វើសមកាលកម្ម​ដោយស្វ័យប្រវត្តិជាមួយ​គណនី​របស់អ្នក​ និង​អនុញ្ញាតឱ្យ​អ្នកអានពេល​មានអ៊ីនធឺណិត ឬគ្មាន​អ៊ីនធឺណិត​នៅគ្រប់ទីកន្លែង។
កុំព្យូទ័រ​យួរដៃ និងកុំព្យូទ័រ
អ្នកអាចស្ដាប់សៀវភៅជាសំឡេងដែលបានទិញនៅក្នុង Google Play ដោយប្រើកម្មវិធីរុករកតាមអ៊ីនធឺណិតក្នុងកុំព្យូទ័ររបស់អ្នក។
eReaders និង​ឧបករណ៍​ផ្សេង​ទៀត
ដើម្បីអាននៅលើ​ឧបករណ៍ e-ink ដូចជា​ឧបករណ៍អាន​សៀវភៅអេឡិចត្រូនិក Kobo អ្នកនឹងត្រូវ​ទាញយក​ឯកសារ ហើយ​ផ្ទេរវាទៅ​ឧបករណ៍​របស់អ្នក។ សូមអនុវត្តតាម​ការណែនាំលម្អិតរបស់មជ្ឈមណ្ឌលជំនួយ ដើម្បីផ្ទេរឯកសារ​ទៅឧបករណ៍អានសៀវភៅ​អេឡិចត្រូនិកដែលស្គា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