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가 쿨하게 버리고 시작하라” 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창업한 김범수.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며 IT 업계에선 신화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어제를 버려라』는 4천만의 한게임, 5천만의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에 대해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창업 도전 과정과 성공의 이야기를 IT 전문기자가 밀착 인터뷰해서 최초로 들려준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 5남매 중 유일하게 대학에 입학한 김범수는 시골 출신의 수재 정도로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가진 것이 없고, 성공할 뚜렷한 확신도 없으면서도 도전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도박장처럼 여겨졌던 게임장을 온라인으로 옮겨올 생각을 최초로 하고, 마이너스 통장 하나 달랑 들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한 벤처 기업 CEO’라는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 맨땅에 헤딩하듯 또다시 창업에 도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들어냈다. 김범수의 인생 이야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해답을 준다. 길을 찾지 못한 채 상처 입은 청춘들에게 김범수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라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보이는 성공의 길을 쿨하게 버리고 실패할 수도 있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 시작해야 더 큰 성공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끝없이 도전하며 진화하는 김범수의 모습은 청춘들에게 구체적인 롤모델이 돼줄 것이다. 한게임, NHN, 카카오톡 … 인터넷과 모바일을 두 번 평정한 진짜 승부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어제를 버리고, 다른 관점으로 세상에 도전하라” 후발 주자에서 선두 주자로 역전한 PC통신 ‘유니텔’ 3개월 만에 100만 명의 회원을 모은 온라인게임의 신화 ‘한게임’ 인터넷 검색의 고유명사가 된 국내 1등 포털 네이버의 ‘NHN’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카카오 신드롬을 일으킨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PC통신, 인터넷, 모바일까지,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즐기는 온라인게임 포털 ‘한게임’을 만들고, 국내 1등 포털 ‘네이버’의 NHN의 공동 창업자로 인터넷 세상을 평정하고, 다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카카오 신드롬을 일으킨 카카오톡을 창업해 모바일 세상까지 평정한 김범수. 그는 단 한 번도 이루기 힘든 혁신과 성공을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두 차례나 이뤄냈다. 그가 삼성SDS에서 유니텔로 이룬 성공까지 더하면 무려 세 차례, 즉 PC통신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모바일 시대로 넘어가는 IT 산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세 번의 변신과 성공을 거듭한 IT 천재이자 벤처 업계의 ‘슈퍼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