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고리

· 포이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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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미국의 지적 설계론, 유신 진화론(진화적 창조론)이 유행처럼 타고 와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습니다.

본서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현대 진화론에 대해 그 잃어버린 고리 곧 진화의 고리 중 빠진 고리를 세 주제로 요약하여 이야기합니다.


1. 진화론의 빠진 고리.

2. 창조 주간의 날의 길이.

3. 과학을 넘어선 진화론의 사회.


첫 부분은 고생물학의 화석과 분자 수준의 유전자 등에서 진화론적인 연속 배열에 빠진 고리가 주제입니다. 과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둘 째 부분은 창조 주간 날의 길이에서 빠진 고리가 주제입니다. 창조의 날들이 우리의 24시간 하루라는 생각은 성경에 근거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세 번째 부분은 과학이 제어하지 못하는 기저의 진화론이 주제입니다. 고대의 신화적 진화론은 오늘까지 현대 사회의 적자생존, 경쟁적 정치경제에서 신성적 형태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과학 부분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자면, 점진적인 진화의 연속적인 고리가 다 이어져 있지 않다는 것은 이전 세대 고생물학자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현대 생물학의 분기학(혹은 분지학)은 공동조상을 상정하는데, 부주의한 교과서들은 마치 공동조상이 사실인 것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패턴 분기학자들이 이 부분에서 학문적 부주의함을 비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 보이듯 저자는 날-시대론자입니다. 성경 본문은 창조 주간의 날들이 긴 시대임을 스스로 나타내고 이제 우리는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정치경제적 사회의 기저에 있는 진화론적인 오랜 관념을 다룹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는 정치적 양극단으로 대치되어 있는데, 교회도 그러합니다. 이런 내용 자체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저의 진화론으로 인하여 교회가 복음이 아닌 다른 것으로 정치화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아닌 다른 진화적 적자생존과 도태, 극한 경쟁의 나라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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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autoru

고신대학교 생물학(생명과학),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신약), 기타 울산대, 독일 본 대학, 보훔 대학 등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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