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g Seok Kim (PeakValue)
구글플레이에서 활용하는 이북의 장점은 모바일 환경과 PC에서의 환경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일 것 같습니다. 인터 페이스가 거의 유사 합니다. 다른 이북을 써본적이 없어서 자세하게 다른 이북들과 비교해서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느끼는 걸 단순하게 말하자면 그냥 구글 플레이북에서 책을 보는 게 편하다는 겁니다. PC환경에서는 크롬이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편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Google Play Books 설치만 하면 바로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또, 아무래도 글로벌 기업이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서비스 종료로 구매했던 책들이 백지가 되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구요. 아직 이북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이제 이북을 활용해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구글 플레이 북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보기도 다른 종류의 이북 보다는 많이 제공이 되는 편이라서 정말 좋아요. 구 글 플레이 북과 인적성 칼럼은 환상적인 콜라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전 참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