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었던 철학 책들, 그것들이 진정 내가 살아나가면서 나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그 많은 철학책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철학의 편린이었던 유명한 철학자들의 단편적인 사상을 엿보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Биографии и мемуары
කර්තෘ පිළිබඳ
김태호 충청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창작의 길을 걷기 위하여 지금도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바쁘게 살고 있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한 때 유명 학원의 논술강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출판관련 일을 프리랜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