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강추!〉[종이책2쇄증판] 아름다운 짐승 같은 소년의 이토록 뜨거운 사랑. “넌 나쁜 자식이야.” “알아.” “널 용서한 게 아니야.” “용서할 때까지 못 기다려. 난 니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놈이야.” “여기까지만 해. 날 내버려둬.” “놔달란다고 놔줄 거였으면 널 가지지도 않았어. 후회하지 않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을 거고 용서를 빌 생각도 없다.” 전은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
시리즈
로맨스
평점 및 리뷰
5.0
리뷰 2개
5
4
3
2
1
이윤문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17년 10월 2일
진실한 마음에 동요가 솟구친다
사용자 1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저자 정보
전은숙 mali0212@naver.com. 출간작 [죽거나 혹은 사랑하거나] [심장이 멎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달이 손가락 사이로]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가막살나무 꽃이 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