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독점/강추!]**본 도서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의 외전입니다.*** 둘은 입술을 떼고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몸을 떨었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몰입했다. 문희에게 민국은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 생각을 못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었다. 민국에게도 문희는 그런 사람이었다.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 아름다운 짐승 같은 소년의 이토록 뜨거운 사랑. “넌 나쁜 자식이야.” “알아.” “널 용서한 게 아니야.” “용서할 때까지 못 기다려. 난 니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놈이야.” “여기까지만 해. 날 내버려둬.” “놔달란다고 놔줄 거였으면 널 가지지도 않았어. 후회하지 않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을 거고 용서를 빌 생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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Љубавни романи
O autoru
전은숙 mali0212@naver.com. 출간작 [죽거나 혹은 사랑하거나] [심장이 멎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달이 손가락 사이로]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가막살나무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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