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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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아이티, 미얀마, 파키스탄, 네팔 등 13개국에 의료선교 및 무료진료소 세운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원장의 치유행전을 소개하는 책이다.

About the author

저자 : 이창우 저자 이창우는 외과의사이던 아버지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것을 보며 일찍부터 의사를 꿈꾸었고, 슈바이처의 전기를 읽으며 선교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여름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빚’으로 여기고 평생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로 서원했다. 이 사명은 아내 김정신 권사를 만나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했다. 부부는 전 세계 가난하고 아픈 영혼들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다. 숱한 방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영혼들의 외침과 하나님의 손짓(부르심)에 순종하여 발걸음을 뗄 때마다 주님은 놀라운 기적들을 보여주셨다. 선교 병원을 위해 의대 교수직도 마다하고 기도하고 힘쓴 결과 주님은 2001년 선한목자병원을 개원하도록 해주셨다. 개원하자마자 미크로네시아를 시작으로 매년 4-6차례 직원들과 해외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선교에서 일회성 진료로는 부족함을 깨닫고 이후 라오스 선교부터는 현지 간호사를 고용하여 지속적으로 약품을 공급하는 무료진료소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는 라오스 비엔티안, 파키스탄 카라치, 네팔 치트완, 미얀마 양곤, 필리핀 까마칠레,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 무료진료소 및 선교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에는 ‘굳셰퍼드재단’을 설립해 총 13개국 14개 지역에서 기존의 무료진료와 진료소 활동뿐 아니라 현지 의료인 교육, 의료선교사 파송 등 선교의 폭과 깊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진료봉사 및 선교사들의 무료수술을 도왔고, 8년 동안 매달 서울역 노숙인들을 찾아가 진료를 해오고 있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피츠버그, 하버드 의대에서 전공 분야인 인공관절과 스포츠의학 외에도 유전자 치료술?줄기세포치료술 등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고 돌아와 선한목자병원을 개원했고, 현재까지 병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양의대 및 성균관 의대에서 외래 교수로도 일했으며, 2015년 제31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광림교회 장로이자 청년선교위원장으로 섬기며 청년들을 선교 자원으로 키워내고 있다. 아내 김정신 권사와의 사이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료선교의 꿈을 가지고 의학 공부를 하고 있는 사무엘, 다니엘 두 아들이 있다. 선한목자병원 www.gsf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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