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부, 72편의 수필 작품을 담아낸 『네가 먼저 싹 틔우렴』은 피곤한 나그네의 위로가 되면서 누군가의 행복을 위한 수필이 되도록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작고 소소한 우리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인 수작들이다.
특히 감성을 건드리는 토속적인 언어와 귀를 간질이는 의성어 등은 편집과정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약 력 : 2004년 『전북 도민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2007년 『경남일보』신춘문예 수필 당선
둥그레 시 동인회원. 음성문인협회 회원
산문집 : 『원피스와 투피스』『행복 엑스 와이』『별은 비를 맞지 않는다』
『당신이 따뜻해서』『네가 먼저 싹 틔우렴』『달 항아리 일기장』
시집 : 『무반주 소나타』『함께 부를 수 없는 노래』『달을 삼키다』
E-mail : aridosta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