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세계 신화 여행: 오늘날 세상을 만든 신화 속 상상력

· 다산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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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과학이 크고 작은 우레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과학자들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신화 속 도구와 건축물 그리고 창조적 발상들


알고 있는 것이어도 재미있고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을 이야기로 신화만 한 것이 없다. 인간을 사랑하고 또 미워하는 신들과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괴물들, 고난을 이겨내고 과업을 완수한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 그리고 함께 등장하는 신기들은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영감의 보고로 존재하였다. 30년간 대중에게 과학기술을 알리는 일에 몰두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은 간결하고도 담백한 필력으로 신화를 마중물 삼아 다채롭고 풍성한 배경지식들을 풀어놓으며 신화의 시대와 현대를, 지역을 초월하여 세계의 신들을 이어준다. 더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을 가득 채운 명화들과 상상도를 포함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든다. 신화 혹은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 누구라도 첫 장을 펼치는 즉시 재미있는 이야기와 볼거리로 가득한 신들의 연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out the author

저 :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과학문화연구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중앙선데이》《동아일보》《매일경제》《한겨레》《부산일보》 등 신문에 55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과학동아》《주간동아》《한겨례21》《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하여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을 위한 교양과학도서도 여러 권 펴내었으며 처음 글쓰기를 시작한 이래로 쉼 없이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쳐왔다. 『공학이 필요한 시간』은 그의 50번째 책이 된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기술문화 부문),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 부문)을 수상했고,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식의 대융합』 출간 이후 지금까지 300회 이상 융합 대중강연을 하여 ‘융합 전도사’라 불린다. 현재는『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에서 그가 세계 최초로 제안한 용어인 ‘청색기술’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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